해당 지역은 상가가 밀집한 지역으로, 유동인구와 차량통행이 많으나 주차장 시설이 태부족, 이면도로에 불법으로 주차 하는 등 그동안 교통이 혼잡했었다.
김제시는 이에 따라 지난해 4월 인근 부지 1434㎡를 매입 하여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 올 2월 착공 하여 지난 7일 주차장 확장공사를 마쳤다.
이번에 확장한 주차장은 일반 31면 및 장애인 전용 2면, 여성 전용 7면을 증면 하여 총 40면의 주차공간을 확보, 장애인 및 임산부가 전용주차장 시설을 편리 하게 이용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방범용 CCTV 및 보완등을 설치, 안정성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