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관리 운영 노하우 공유하는 계기로" 소상공인연합회 전북지회, 김제서 워크숍

▲ 소상공인연합회 전북지회는 지난 13일 김제 벽골제권역에서 도내 12개 시·군 임원 50명이 참여해 1박 2일 간 워크숍을 가졌다.
소상공인연합회 전북지회(회장 두완정)는 지난 13일 김제 벽골제권역에서 도내 12개 시·군 임원 50명이 참여해 1박 2일 간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연합회 김제시지회(회장 한광운)가 진행했다.

 

두완정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전북 도내 14개 시·군 임원이 먼저 소통하고 단결해야 소상공인의 권익증진도 가능하다”며, “만날 때마다 의미있고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한광운 회장은 “비교적 조직관리가 잘 되고 있는 전주시를 비롯한 선도 지역에서 회원관리 등 운영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첫날 워크숍 특강에서 김달승 대표(브랜트파이)는 ‘마켓 4.0’이란 주제로 옴니 채널과 참여마케팅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제는 초연결사회이기 때문에 전통적 마케팅과 디지털 마케팅이 상호 역할을 보강하는 O2O방식이 확장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