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한전 전북본부 직원들이 600만원 상당의 러브펀드 성금으로 마련한 재원으로 쌀 200포와 참치, 라면 등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한편 한전 전북본부 소속 16개 봉사단은 전북 동부·서부 보훈지청에서 추천받은 보훈가족 213세대(동부 141세대, 서부 72세대)를 대상으로, 생필품 전달과 함께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세대에 대해서는 도배, 장판, 노후 전기 설비 점검 등 봉사활동을 벌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