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에 따르면 가공생산 활성화와 가공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실시한 자격증반 교육에서 교육생 21명이 식품가공기능사 시험에 응시, 20명이 합격했다.
합격자 가운데 19명이 여성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64세이다.
김중옥 농업기술센터소장은 “95%라는 높은 합격률은 교육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며 “가공의 부가가치가 농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가공운영 시스템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