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구에서 올해 처음 추진한 연구소기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도내 27개 연구소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5월 11일부터 6주간 교육과 기업별 진단이 실시됐다.
전북특구는 이번 교육 및 기업진단을 완료한 연구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5000만원 이내 IP전략 수립, 시제품제작, 제품 인증 등 시장 진입에 소요되는 역량강화사업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역량강화사업 지원 신청은 다음달 3일 오후 3시까지 전북특구본부에서 접수하면 되며, 선정평가를 통해 7월중 지원기업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