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대산면, 하절기 순회소독 실시

고창군 대산면(면장 임채남)이 오는 9월 말까지 하절기 집중 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일제방역에 나섰다.

 

대산면은 주 1회 마을별 순회 소독을 실시하며, 소재지 등 인가 밀집지역을 비롯해 하천 및 하수구, 공중화장실, 침수예상지역, 가축사육시설에 대해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

 

특히, 무더위가 지속되는 하절기 매월 1일과 15일을 ‘일제 소독의 날’로 정하여 마을 전 주민이 참여하는 자체 일시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속적으로 국토 대 청결운동을 전개해 모기 등의 서식지인 방치 쓰레기 더미, 폐타이어 등을 수거하고 유충 제거를 위해 하수구, 물웅덩이, 공중화장실 등 취약지역에 대한 방제활동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