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에서 운영하는 모항해나루가족호텔은 여름 성수기(7월20일~8월21일)를 대비해 투숙객 안전, 고객 만족도 및 서비스 등 운영전반에 대하여 21, 22일 이틀간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21일 고재찬 사장은 모항해나루가족호텔 운영에 대한 매출, 운영시스템, 서비스 등에 대하여 전반적인 운영 및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성수기 영업준비 노고를 격려했다.
전북개발공사는 고객에게 최상의 힐링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안전위해요소 사전 차단 및 예방위주의 점검으로 객실, 영업장, 주방을 중심으로 종업원 위생관리 실태와 성수기 대비 고객 서비스 및 안전대책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