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21일 여름 장마철 재난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집중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는 이날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약 두 달간 여름장마철 재난재해 예방을 위한 집중 대응 근무체제에 들어간다.
전기안전공사는 ‘2017년도 여름장마철 전기안전 강화대책’시행 안을 마련하고 가로등, 신호등과 같은 우기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또 태풍·호우 등 긴급 재난상황에 대비한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