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산림조합, 가뭄 가로수 물 주기

고창군산림조합(조합장 김영건)은 22일 최근 가뭄과 고온현상이 지속되면서 가로수에 가뭄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가로수 물주기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은 가뭄으로 인하여 가로수가 고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살수차를 이용하여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물주기 작업을 펼칠 예정이다.

 

김영건 조합장은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충분한 물을 공급해 수목 피해를 최소화하여 군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