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김춘진)은 22일 제9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입·복당 신청자 35명에 대한 입·복당 승인 안건을 처리했다.
또 제19대 대통령선거 승리에 공을 세운 당원 445명에게 공로 2급 포상인 도당 위원장 포상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김춘진 위원장은 “전북은 64.84%의 전국 최고 득표율로 대통령 선거 승리에 기여한 바가 크다”며 “당원들의 협력과 도민들의 지지를 큰 디딤돌 삼아 전북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춘진 위원장,오경남 노인위원장, 최은희 여성위원장, 박재만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 장명식 교육연수위원장, 최영규 디지털소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