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이 7월 1일자로 3급 부이사관 및 4급 서기관 승진 등 지방공무원 489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승진자는 3급과 4급이 각각 한 명, 6급 24명, 7급 17명을 비롯해 전산·사서·시설·공업 등 모두 77명이다.
이번 인사에서 박해정 김제교육문화회관장이 전북교육청 행정국장(부이사관)으로 승진 발령됐다. 고광휘 행정국장은 마한교육문화회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허회준 마한교육문화회관장은 전북교육문화회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또 최인숙 사무관이 전북교육연수원 총무부장(지방서기관)으로 승진 발령됐다.
고광록 부안교육문화회관장은 김제교육문화회관장, 김성화 감사담당관 감사1팀장은 부안교육문화회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