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관리계에 따르면 올해 교통사망사고가 12건 발생하였고 5월에만 3건이 발생하는 등 교통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이는 음주, 무단횡단, 신호위반, 안전모 미착용 등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서 발생한 교통안전 불감증의 현상이라는 판단하에 교통사고예방에 대한 대안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진전은 관공서 및 축제, 행사장 등 다중운집장소를 선정하는데 지난9일 수성동주민센터, 23일 농소동주민센터에서 개최하여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사진과 사건개요 및 교훈에 대해 알렸다.
김용선 경비교통과장은“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예방할 수 있는 안타까운 사고가 많기에 시민과 같이 공감하며 느끼고자 이번 전시회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