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지역청소년들이 직접적인 대중문화를 접함으로써 K-POP을 이해하고, 재학생들의 대학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대학2호관 대강강에서 열리는 ‘DJ쇼 트라이앵글’은 가수 김윤아가 메인MC로 진행하며 록 앤 롤, 디스코의 시대를 지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EDM(Electronic dance music)으로 대한민국 클럽 문화와 EDM의 3대 성지인 강남, 홍대, 이태원에서 서로 다른 특색을 가진 세 지역의 대표 DJ들이 펼치는 개성 만점 디제잉 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