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시작시간은 오후 6시30분이며, 전 좌석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공연은 다음달 1일 국토정보공사 창사 4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과 화합을 다지자는 의미에서 마련된 것이다.
이번 음악회는 총 2부로 구성되며, 1부에서는 박애리와 팝핀현준의 ‘쑥대머리와 연안부두’ 공연과 함께 관현악과 해금협주곡 등을 감상할 수 있다. 2부에서는 국악그룹 하나연이 ‘소녀시대의 Gee’ ‘이문세의 붉은노을’등의 가요를 국악으로 재해석해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