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는 다문화가족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현재 운영되고 있는 다문화 여성의 나라별 자조모임 운영과 향후 계획,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데 이어 자조모임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했다. 현재 완주군에는 18개국, 482명 결혼 이주민여성이 거주하고 있으며 국적별로는 베트남, 중국, 필리핀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