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농촌사랑운동본부, 무주 구천동서 재능나눔 봉사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과 구천동농협(양승옥 조합장)은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박 4일간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경혈침구학회 학생들과 함께 무주군 구천동농협 2층 회의장에서 재능 나눔 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능 나눔 봉사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운동과 농촌사랑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원광대 한의과대학 경혈침구학회 학생들이 무주 구천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방치료를 진행한다.

 

무주 구천동 농협 양승옥 조합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농사일에 지쳐 있는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