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29일 제2기 군민기자단 14명과 기관 관계자 20여명을 초청, 삼례 비비정 예술열차와 삼례문화예술촌 문화현장을 찾아 지식공유 행사를 가졌다.
박성일 군수는 이날 군민기자단과의 도시락 토크에서 “완주 곳곳에 숨겨진 아름다움과 정다운 이야기들을 발굴해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민기자단은 “완주에서 살고 있지만 오늘 이 곳에서 새롭게 알아가는 사실들이 많다”며 “내 고장 완주를 사랑하고 군민을 대변한다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