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특수교육학생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더불어 함께 행복한 삶을 준비하고 실천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첫 번째 연수는 교사와 학부모 대상으로 김은주 교장선생님(국립경진학교, 전 국립특수교육원장)을 초청하여 아이들의 특성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방법에 대한 강의와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나머지 3회 연수는 학부모 대상으로 ‘내 아이를 위한 건강 제과제빵수업 및 요리실습’을 하면서 정보교류를 통한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