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임직원 수가 10여명인 한 중소기업이 ‘잡-웰페어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되면, 해당회사 직원은 12만 원 정도의 복리후생 비용만 내고 연간 100만 원 이상의 건강관리, 레저문화, 자기개발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사업지원은 전북도와 JVADA가 국가공모사업인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 지역고용혁신프로젝트 사업’에 응모해 선정돼 이뤄졌다. 올해 사업비는 2억5000만원으로 도내 40여개 중소기업이 지원받게 된다.
잡-웰페어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www.jvada.or .kr에 나온 공지사항을 참조한 뒤 오는 7월 21일까지 전주벤처촉진지구 일자리허브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