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퇴직을 맞은 공무원은 손병수(건설도시과장), 김가성(신림면장), 이현갑(전 생물권보전사업소장), 이재택(전 상하면장), 이강수(전 해양수산과장), 김영수(농업기술센터), 이진아(의회사무과 의정팀장), 유기환(건설도시과), 박경운(건설도시과), 김용선(문화관광과) 등 총 10명이다.
박우정 군수는 명예로운 퇴임을 맞은 손병수 지방기술서기관 등 10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이현갑 전 생물권보전사업소장 등 6명에게 33년 이상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노고를 들어 녹조근정훈장과 옥조근정훈장, 근정포장, 국무총리·장관 표창패를 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