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에 강사로 나선 정읍산림조합 김민영 조합장은 “현재에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옆에있는 사람이 가장 소중하고 행복은 멀지않은 가까이에 있다”며 “늘 사랑하고 감사하고 베풀며 하루하루를 자신에게 충실함으로써 스스로 마음먹기에 따라 행복한 삶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옛 선조들의 조국사랑에 대한 발자취를 돌아보며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을 감내하며 후손들을 위해 헌신적 노력을 아까지 않으신 어르신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