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서 디자인포럼 개최

완주군은 3일 삼례문화예술촌 디자인뮤지엄(관장 김태호)에서 지역주민과 전문가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7 디자인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정도성 국민대 교수는 ‘지역개발에 대한 디자인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가졌으며 스벤 슐바흐 교수 주송 교수 조광수 교수 김현선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서 지역 환경디자인과 지역 농·생산물 디자인 팜 디자인에 대한 트랜드와 역할 등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