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 생활체육대축전 선수단 해단식

전북도체육회는 4일 전주의 한 음식점에서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선수단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체육대축전 선수단 해단식을 열었다. 이날 최형원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은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지난달 8~11일 제주도에서 열린 생활체육대축전에서 전북 선수단은 탁구에서 단체전 금메달, 축구와 택견에서 각각 종합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전북은 수영에서 금메달 7개를 포함해 참가 종목 중 가장 많은 1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수영 남자 단체전 우승과 여자단체전 준우승까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