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메이저 우승 대니얼 강, 세계 랭킹 18위로 도약

여자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재미동포 대니얼 강(25)이 세계랭킹 18위로 올랐다.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정상에 오른 대니얼 강은 지난주 43위에서 이번 주 18위로 25계단 뛰어올랐다.

 

유소연(27)이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고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4위로 밀려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