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재가노인을 초청해 한우불고기 나눔 행사와 시니어 가수왕 선발대회, 축하공연 등을 개최한다.
완주 시니어클럽은 지난 2007년 친환경방식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행복농장’이란 노인공동농장으로 출발해 지난 10년 동안 반찬 가공, 두부제조, 김부각제조, 즙 가공 등 지역특화사업을 수행해왔으며 1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일자리를 제공해왔다.
특히 직접 생산한 식재료를 활용한 농가 레스토랑 새참수레 봉동점과 삼례점을 운영, 대표적인 고령자 친화형 사업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