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공사 전력설비검사처는 이달부터 발전사업 운영 경험과 전문성 부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발전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전기, 기계, 용접, 토목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단을 운영 중이다.
이날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열린 컨설팅단 회의에서 김이원 기술이사는 “새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개발 보급 정책에 맞춰 민간 발전사업자 육성에 집중할 것”이라며 “에너지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한편 고객 맞춤형 서비스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