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이남호 총장은 6일 오후 유태영 원장을 대학에 초청해 발전기금 기탁식을 열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유 원장은 “기부란 자신이 처해있는 환경에서 나눌 수 있는 부분을 즐겁게 찾는 데서 시작된다”며 “개교 70주년을 맞은 모교가 더욱 발전하고,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