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기업지원 협약

재단법인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박우정 고창군수)가 6일 연구소에서 고창의 베리류와 특화자원을 이용한 제2회 기업지원(제품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관내 업체 3개소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업무 협약식은 문규환 연구소장과 연구책임자들을 비롯해 천삼영농조합법인(대표 주세원), 고창황토영농조합법인(대표 강영주),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미드미 (대표 조성)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연구소는 기업지원 사업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업체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에 참여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사업은 오는 10월까지 추진하며 3건의 제품이 개발될 예정이며 개발 제품은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성과보고회를 통해 선보이고 내년에 열릴 복분자축제 등 지역축제와 박람회 등에 참가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