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의 전문 역량과 농협의 조직을 활용한 농가 소득 증대및 농업 생산비 절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촌진흥청과 농협중앙회의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농축산물 기술교류 확대와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2017년 1월)’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연구개발과 기술정보 공유를 통한 6차 산업화 촉진과 농가소득 증대 △유망 품목 발굴을 통한 수출시장 개척과 유통관리 △농업 경영체 육성을 위한 신기술 보급 사업과 교육·컨설팅 △농기계은행·임대사업·농업 관련 기술 개발과 보급 등을 위해 상호 교류하고 협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