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입행원들은 사령장 수여식전 부모님께 감사의 꽃바구니가 전달하고, 행사의 경직된 분위기 해소를 위해 선배직원과 부모님의 축하 동영상을 시작으로 훈훈하게 진행되었으며, 임용택 은행장은 격려사를 통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자세로 패기와 열정이 살아있는 은행원이 되어주길 당부했다.”
수여식 종료후 신입행원들은 전주를 비롯한 도내 지점 방문과 가두캠페인을 통해 “사랑받는 은행원이 되겠습니다”라는 포부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지난해 겨울에 선발되어 8주간의 직무연수 및 6개월 동안의 수습기간을 거친 이들은 10일부터 전북은행의 정식 일원으로서 지역 및 은행을 위해 각자의 소임을 다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