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순찰·취약계층 보호 앞장" 완주군 안전마을 지킴이 발대

▲ 완주군은 12일 삼례읍사무소에서 마을 순찰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안전마을 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완주군은 12일 삼례읍사무소에서 마을 순찰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안전마을 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안전마을 지킴이로 위촉된 위원 24명은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한 주민 교육 홍보 안전위험요소 모니터링 및 안전점검을 위한 마을 순찰 안전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예방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고재욱 완주 부군수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의 안전의식 함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마을 지킴이가 안전문화운동 확산에 적극 참여해 안전한 완주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