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에 따르면 현장을 제대로 파악함으로써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예산 절감을 위한 정책 제안등 의정 활동에 활용하기 위해 진행했다.
특히 6개과에서 추진하는 내장산 주변 11개 대형 사업들이 각 부서별 협의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광범위하게 추진되며 발생할수 있는 난 개발을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 방향을 위해 실시했다.
시의원들은 “내장산에 집중된 대형 사업 추진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보니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내장산의 자연과 어울리는 특색 있는 테마로 각종 사업들을 연계해 나간다면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는 만큼 각종 사업들이 효율적으로 추진되는지 적극 살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