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12일 청년들의 의견을 관광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청년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영기 전주대 교수와 전북연구원 연구진, 완주군 청년정책 협의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10년간 관광자원개발 및 관광진흥 사업방향에 대한 관광정책 수립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청년들은 완주군 관광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고양이마을, 디지털 사이니지, 치유프로그램 개발 등 참신한 정책 사업들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