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매립장 주변 지원사업 완료

고창군이 매립장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추진한 ‘매립장 주변지역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2003년부터 매립장 운영을 위한 농어촌폐기물 종합처리시설 협약사항 으로 아산면에 숙원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비 4억6600만원을 들여 올 2월부터 노후화된 농로포장공사와 배수로정비사업 등 아산면 목동마을 등 33개소에 대해 지난달 말 마을별 숙원사업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