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10년 전 가격을 재현한 ‘추억의 99운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가항공권은 8월 27일부터 9월 27일까지의 국내선 항공권과 9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의 국제선 항공권이 대상이다.
국내선 5개 노선은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 김포~부산까지 편도총액기준 최저가 99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국제선은 일본노선인 인천~나리타(도쿄), 부산~간사이(오사카), 인천~간사이(오사카), 인천~후쿠오카 4개 노선은 편도총액기준 최저가 3만9900원부터 판매하며, 인천~오키나와, 인천~삿포로 2개 노선은 편도총액기준 최저가 5만9900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