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과 동시에 김종규 부안군수가 2023 세계 잼버리대회 유치를 위해 해외 출장에 가면서 이 부군수는 행정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직접 현안 사업을 챙기며 직원들과 소통행정을 통해 누수 없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 부군수는 ‘18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7일 전북 국회의원과 도-시군 간 정책협의회에 참석, 부안군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했다. 또한 13일에는 기재부를 방문하여 국도 23호선 확포장(부안 ~ 고창 흥덕)공사 총사업비 1497억원 중 18년도 사업비 40억원과 부안에코테인머트 조성사업비 166억 중 18년도 사업비 3억원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 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 부군수는 “소공동행정과 실핏줄 행정을 통해 주민이 행복한 부안을 만드는데 일조하겠으며, 예산안이 최종 확정되는 순간까지 전라북도는 물론 중앙부처와 가교 역할을 통해 국가예산 확보는 물론 지역현안 사업을 해결해 나가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