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지난해 3월부터 격월로 리더스포럼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원광대학교 경제학부 성제환 교수가 강사로 나서 ‘상인들이 만든 르네상스 예술이야기’를 주제로 르네상스 시대를 경제학점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제환 교수는“르네상스 시대를 다양하게 탐구함으로써 의미 있는 미래를 준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르네상스 문명의 정치·경제·문화를 살펴봄으로써 전북도민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전북은행은 더 다양한 주제로 리더스포럼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