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김치 세계화" 한문화국제포럼, 하반기 계획

한문화국제포럼협회(이사장 김관수)가 지난 21일 본부운영위원 월례회를 열고 하반기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한문화국제포럼협회는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계승·연구하고 문화콘텐츠로 개발하는 단체다.

 

하반기에는 막걸리와 김치를 세계화하고 전북 음식문화관광을 발전시키기 위해 ‘막걸리아리랑 김치스리랑 in 전주, 2017’를 개최할 예정이다.

 

막걸리관·김치관 전시를 열고 막걸리, 김치로 만든 음식을 판매한다. 컨퍼런스, 갈라디너쇼, 한복 선발대회, 가면댄스전 등도 진행한다.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해 거리공연을 하는 한문화예술단도 운영한다.

 

한식산업화도 계획하고 있다.

 

김치를 활용한 간편 한식 메뉴를 개발하고 장기적으로 이를 편의상품화하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