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주영상위원회 ‘2015 전북영화제작 인큐베이션’사업 선정작인 영화 ‘사월의 끝’(감독 김광복)의 주연배우 박지수 씨가 제21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코리안 판타스틱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사월의 끝’은 낡은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람들과 세 여자의 이야기를 통해 각박한 현실에 대한 불안을 담은 작품으로, 9월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