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소기업체 방문은 중소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파악해 해결하기 위한 자리다.
이 시장은 이날 광치산업단지 내 (주)재성을 방문,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실시하고 직원 구내식당에서 근로자와 오찬을 하서 남원시에 바라는 점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눴다.
이 시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기업 운영에 매진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 감사드리고, 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기업에서도 안정적인 기업 활동으로 고용창출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점착제 전문 생산제조업체인 (주)재성은 1992년에 창립해 설비 증설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