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초보 귀농인 대상 교육

완주군은 24일 새내기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초보 귀농귀촌인 완주 알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전입 후 2년 이내인 귀농귀촌인과 예비 귀농귀촌인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과 함께하는 귀농귀촌인의 자세, 완주군 농촌활력정책, 로컬푸드 및 가공센터 참여방법, 선배 귀농인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비봉면으로 귀농한 양정양씨는 “초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지역주민과 화합이 중요하다는 사실과 그 방법에 대해서도 알게 돼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