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신지식농업인 전국대회 성황

제15회 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 전국회원대회가 지난 21일 완주 삼례 문화체육센터에서 박성일 완주군수 김무응 한국신지식농업인 중앙회장 류서옥 전북지회장을 비롯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사)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신지식농업인 전북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가치창조 지식전파 한국 농업의 희망을 말하다’를 슬로건으로 ‘한국농업미래를 위한 신지식농업인의 역할’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또 올해 새로 선정된 18명의 신지식농업인장 시상식도 가졌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지식을 전파하는 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 전국회원대회를 통해 희망찬 대한민국 농업 미래의 원동력을 마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