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내린 국지성 폭우로 익산시 망성면 일대의 농가에 침수피해가 발생한 지 20여 일이 지난 25일 하우스 농가에는 여전히 당시의 상황을 보여주 듯 쓰려져 바닥을 뒹구는 토마토와 고랑을 메운 진흙만이 남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