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에 따르면 여성 및 아동·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범죄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김제경찰서와 함께 범죄 및 학교폭력, 교통사고 등이 우려 되는 학교 주변 골목길, 원룸촌 주변 우범지역 중 시범지역을 지정, 범죄예방 환경 설계(CPTED)기법을 적용해 CCTV형식의 블랙박스 가로등 설치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김제여중 뒷골목 일부 구간의 CCTV형식의 블랙박스 가로등 및 태양광 도로 표지병 설치로 교통사고 및 범죄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