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과 21일 이틀 간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농식품부와 aT는 한국식품 수입업체 13개사와 함께 148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기록했다.
현장의 일본 바이어들은 한국산 찰보리와 들깨관련 제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 aT전북본부는 최근 일본의 식품소비트렌드는 건강하고 간편한 이미지의 자연식품이라고 설명했다.
신형민 본부장은“일본은 소비 트렌드의 변화가 빠른 편이지만, 건강에 대한 관심은 변함없다”며“K-Food에 대한 동영상 레시피 마케팅을 병행한다면 전북지역 식품의 소비 판로를 더욱 확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