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 쓰고 수도요금 줄여요" 전주시, 전국 자치단체 최초

전주시가 하늘에서 내리는 빗물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수도요금을 감면하는 제도를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는 27일 8월 고지분부터 빗물이용시설 사용자 39개소를 대상으로 월간 빗물 사용량의 30%에 대해서 상하수도 업종별 1단계 요율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수도요금 감면제도 시행을 위해 지난 2월 ‘전주시 물 재이용 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감면방안을 결정했고, 감면신청 시설에 대해 매월 정례검침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