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나선 이번 수해복구 활동에 이 대학 김우영·김성한·최병연 교수도 동참했다. 이들은 침수된 농경지를 찾아 토사와 오물을 제거하는 등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전주교대 최경희 총장 직무대리는 “이번 수해로 고통받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