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한국어 말하기 대회 등 한국어센터 어학연수 수료식

 

전주비전대는 지난 28일 교내 진리홀에서 비전 한국어센터 어학연수 수료식을 열었다.

 

전주비전대 국제교류원이 주관한 이 날 수료식에는 중국과 베트남·인도 등에서 온 어학연수생 52명과 한국어 강사들이 참석했다. 수료식에서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와 한국 노래 경연대회도 함께 열렸다.

 

전주비전대 조용호 국제교류원장은 “한국의 발전이 교육을 통해 가능했던 것처럼 연수생들 모두 더 많은 공부를 통해 모국의 발전을 이끌어 가는 인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