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군은 이미 5월 한달간 순창읍 경천에서 카누 체험교실을 진행했으며, 순창군민 520명을 포함한 주민과 관광객 1000명이 카누체험을 완료해 카누를 통한 관광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체험은 오는 8월 4일부터 9월 3일까지 금·토·일요일까지 주 3일 진행하며 적성면 운림리 화탄세월교에서 무수 취입보 섬진강변에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오전에는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에는 2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카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고 현장에서 안전교육 및 노젓는 방법 등을 배우고 난 후 카누에 승선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