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 역사교육 음악극 배우 공개모집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역사교육 음악극 ‘삼례 스캔들, 1914’(가제)에 참여할 출연자를 모집한다.

 

지역행복생활권 연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하는 역사교육 음악극 ‘삼례 스캔들, 1914’(가제)는 일제강점기 쌀 수탈 전진기지를 담당했던 삼례 양곡창고를 중심으로 펼쳐졌던 농민들의 저항을 생생하게 담은 작품이다.

 

모집 인원은 약 10명이다. 2일까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mail@wfac.or. kr)로 제출하면 된다. 실기 심사 및 면접은 3일 오후 4시에 완주 ‘복합문화지구 누에’ 커뮤니티실에서 진행된다. 배우가 구성되면 이달 중순부터 연습을 시작해 10월에 공연할 계획이다. 기타 문의는 063-262-3955.